출처: 시사매거진 150호 (2010년 10월) 163페이지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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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>

시간: 6월 5일 오후 3시~6시  
위치: 종암중학교 (고려대역에서 도보 10분)

주차는 종암중학교 운동장에 바로 하시면 됩니다.
행사가 끝나면 차로 식사 장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.


2차>
위치: 두부촌(안암로터리 부근)
          (02-922-1783, http://www.yescall.com/sumdubu/index_1.html)
시간: 오후 6:30분 ~

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연구실이나 방장에게 연락주세요.
(연구실: 924-2054 방장: swlee@)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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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에 교수님께서 석탑 강의상을 수상하셨습니다.

이번이 7번째라고 하시네요. ^^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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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zooty38.egloos.com/4580285

+. http://seapeck.egloos.com/3883831


두 글을 합치면.. 우리 연구실 사람은 낭만과는 거리가 좀 멀게 되는 걸까요.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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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일과 14일의 후보일들을 중에서 참석인원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을 하였습니다.

일시: 12/14(금) 저녁 7시

장소 1차: 고려대학교 이공계 캠퍼스 생활관 귀빈 식당

문의 연락처 : 02-924-2054, 방장(jylee@)

Posted by 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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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정신없이 지나가서 방학의 마지막 날이네요.

연구실 소식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-

어떻게들 사나 궁금해서  살짝 끄적여보겠습니다. ^-^


일단 여름방학이 학회 시즌이지요..

금년도 ACL은 프라하에서 열렸습니다.

교수님과 정태, 증현이오빠. 이렇게 다녀오셨구요.

프라하는 원체 경치가 좋고 건물이 예뻐서 어디를 찍어도 다 작품이였다고 하네요-

교수님 프로필 사진으로 괜찮은거 하나 있을까 기다리고 있지만 소식이 없군요. ㅎㅎ


그리고. 장기연수로 한달간 스탠포드에 여름학기를 다녀온 사람들이 있습니다.

주영이오빠와 승욱이가 다녀왔구요.

언어학과 관련된 것도 있고 했다던데,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.

FSNLP 저자인 아저씨도 있었다고 하고-

아. 이번에 FSNLP가 교재로 국내에서 나왔다고 해요. 두께도 얇아지고. '-';

그래서 더이상은 제본판으로 세미나를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답니다. >_<


마지막으로. ALPIT라는 학회가 중국에서 열려서요.

여기엔 좀 많은 사람들이 나갔다 왔습니다.

금원이오빠, 주영이오빠, 증현이오빠, 승욱이, 정태, 소영이언니.. 이렇게요.

중국은 아무래도 공기가 안좋아서 사진은 좀 뿌옇게 나온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=_=



외국에 나갔다 올 일도 많았고 해서 연구실 MT일정은 조금 일찍 잡았었는데요.

레프팅을 하러 일정을 잡아놨는데 하필 그때 태풍이 오르락내리락해서 취소되었습니다.

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연구실 엠티는 없었습니다.. ㅠ_ㅠ


이번 8월에 졸업한 사람은 저와 재현이오빠 둘이고요.

9월에 입학한 사람은 저 한명입니다. (__*);

요샌 BK21때문에 인문계에서도 박사과정을 많이 뽑아서 전보다 박사 오기가 힘들었어요.

전교에 딱 하나 남은 추가 선발을 비집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.. ^-^;;;


지난 30일에는 BK 체육대회가 있었어요.

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을 데리고 경기도 양주에 있는 송추 운동장으로 갔어요.

야구장, 축구장도 있고 공기도 매우 좋았어요.

우리 교수님께서는 못가셨지만 다른 교수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한 예로, 박명순교수님께서 연달아 노래를 세곡 부르시는 모습이라던지.. -ㅁ-;

아마 선배님들은 보셨을지 모르지만- 백교수님과 박교수님께서 공차시는 모습.. 등등.

달리기 일색이였던 경기 종목이 좀 아쉬웠고,

때마침 자리에 없어 참석하지 못한 재현이오빠의 부재가 매우 아쉬웠던 줄다리기..

뭐 그런 저런 아쉬움이 살짝 남지만 서울을 살짝 벗어나 놀고 오니까 좋았습니다.. ^-^*


(사진에 대한 링크는 비번 걸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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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연구실 밖에서 보면 자잘한 일이지만,

연구실 생활에선 나름 큰 일들이지요 ^-^


쓰레기통을 바꿨습니다.

금년 초에 연구실 공사때 들여놓은 쓰레기통은 너무 작아서요.

잘 닦아서 교수님방으로 옮겨놨고, 교수님께서 쓰시고 계십니다.

http://magikan.co.kr/magikan_co_kr/product/mnd.jsp?dept=mn01&num=m250p

<- 이전에 연구실에서 쓰다가 교수님방으로 간 것입니다. 굉장히 작고 아담합니다. 귀엽습니다.

http://magikan.co.kr/magikan_co_kr/product/mnd.jsp?dept=mn03&num=m300s 

<- 지금 쓰고 있는 쓰레기통입니다. 색은 갈색입니다. 흰색은 없다고 하더군요.

좀 튼튼해보일 것 같고 발판을 안밟아도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.

단, 좀 크다보니 정수기옆에 정수기만한게 하나 더 서있는 것 같습니다.


원두커피를 다시 개시하였습니다.

제가 연구실 들어올때 (2005년 5월) 커피 메이커가 장 안에 있는 것은 알았는데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

7월 18일에 필요한 기타 다른 것들(원두, 원두분쇄기, 필터 종이)를 모두 구비한 후 개시하였습니다.

원두는 스타벅스 907g짜리를 사다 놓고 얼마 정도씩 분쇄해가면서 먹고 있습니다.

원두커피를 먹기 시작하니 블랙커피의 수요가 줄었습니다. -_-a

아마 블랙커피 드시던 분들이 원두커피로 옮겨가신듯 합니다. (교수님 포함)


얼마전에 다시 한번 연구실 천장에 물이 샜습니다.

일요일이였는데 다행히 연구실에 사람이 몇명 있어서 조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.

위+옆에 있는 화학과 연구실에서 수도꼭지를 안잠궈서 홍수가 나고 그 물이 내려온 것이라고 합니다.

덕분에 연구실 공사때 말끔하고 깨끗하게 페인트칠했던 천장에 노란 무늬가 생겨버렸습니다. ㅜ_ㅜ


연구실에 족구가 거의 공식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.

가끔 저녁때 이학관 뒤 주차장에서 몇몇 분들께서 공을 차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하나스퀘어에 주차장이 생긴뒤로 이학관 뒤 주차장에는 차가 좀 덜 세워지는 것 같습니다.

e-스포츠 외에 다른 스포츠가 자리잡히는 것은 저는 연구실 들어온 이후 처음 봤습니다. '-'

이전에는 배드민턴을 하셨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.. ^-^


이상입니다. (_ _)(^-^)
Posted by 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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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삽입 이미지

새로 변경된 연구실 홈페이지 대문이에요



http://nlp.korea.ac.kr

사실 저에게 바로 느껴지는건.. 아마도 people이 바뀐거고요 ㅋㅋ


Posted by 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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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요즈음 연구실에 가장 큰 일은..

교수님께서 정보전산처장이 되신 것입니다.

가보시니.. 포탈이 영문도 안되고, 액티브X도 왕창 깔아야 하고.. 등등 문제가 많다고 하시네요.

낮시간에는 교수님을 이학관에서 뵙기 힘들고,

교수님 학부 수업(AI)도 야간수업(7시부터-_-)로 되었습니다.

대신.. 아침에 8시 전후에 잠시 오셨다 가시고.. 저녁에 오실때도 있고 합니다.

금요일 저녁에는 연구실 미팅을 잡으셨구요..

교수님께서 계신 정보 전산처 홈페이지는 http://163.152.6.106:8081/main/index.jsp 입니다.

http://163.152.6.106:8081/info/owner.jsp 여기 가면 교수님 사진도 있습니다.. ㅎㅎ

http://163.152.6.106:8081/info/greeting.jsp 여기 있는 인삿말.. 교수님께서 쓰신게 맞을까요 -_-a

교수님 전화번호는 4160이라고 합니다. 앞 네자리는 학교 공통 번호이고요 ^-^

정보 전산처가 보안을 좀 많이 따지기 때문에 교수님께 가실 분은 미리 말씀드리고 가야 할거에요..


오늘은 KBS에서 연구실을 촬영해간다고 합니다.

얼마 전에는 정보통신대 홍보 동영상을 찍더니.. 이번에는 다시 표절 관련이라고 하더군요..

어떻게 나갈지.. 등등은.. 잘 모르겠구요. ㅋㅋ


마지막으로- 연구실에.. 외국인 학생이 왔는데, 어떨까 궁금하신 분 아마 계시지 싶습니다.

앞으로는 교수님 수업은 영강으로 될 것 같고요.. 연구발표를 할때는 발표자료는 영어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.

어제 제 연구발표가 있었는데, 자료를 한글로 만들고 발표도 한글로 했더니.. 자고 있더라구요.. 미안했습니다 ;;

그리고..

연구실 전체 메일은 영어로 쓰거나.. 한글과 영어, 두 언어로 작성하거나 하는데요..

얼마전에- 나름 히트를 친 메일이 하나 있어.. 살짝 올립니다 ^-^;;

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~~



Posted by 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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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.. 연구실에 좀 색다른 신입생이 나왔습니다.

LinH 라는.. '린'이라고 읽으면 된다고 하고요.

베트남 학생입니다. ^-^



교수님께서는 그 학생이 있으니 연구실에서 평소에 영어를 쓰라고 하시지만..

과연 어떻게 될까요.. ㅎㅎ


Posted by 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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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.

글/잡담 2007. 1. 10. 15:08
학교가 미쳤네요.

입학금이 백만원이 넘고 한학기 등록금이 육백만원이 넘네요.

한학기에 일억이 들어갈 날도 머지 않았군요.. =_=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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